고양이 파편이 튀다/破片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Lynn.C 2008. 3. 26. 00:24


네, 바로 아래 포스팅에도 썼지만 지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너무 바빠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당첨자 분들께 저 도저히 못하겠어요, 밥 살게요, 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한명에게는 밥도 샀고) 하늘의 도우심인지 아닌지 어제 간만에 칼퇴할 수 있어서 이벤트용 선물상자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오늘 al님과 쪼사마님께 전해 드렸습니다. 덕분에 쪼사마님한테 점심+커피도 얻어먹었어요. 꺅 >ㅂ<
al님은 이런 포스팅으로 절 완전 감동시켜 주셨구요. 아, 호수^_^님은 지금 한창 다이어트 중이라 사실 주기가 좀 뭐해서, 다른 뭔가를 준비중. 만일 초콜렛을 원하면 말하세요. 이건 조용히 만나서 얘기합시다. :)

다시한번, 참가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따뜻한 커피나 차 한잔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원래 이 문구도 카드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