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날 때 뭐하세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1. 소설
2. 만화책
3. 게임 (RPG/육성시뮬)
4. 애니메이션
5. 드라마 CD
6. 낙서
취향이 안 맞는다는 건 공유할 '거리'를 찾기 어려워 좀 곤혹스럽달까. 넷에서는 애니보는 사람, 게임하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그렇게 많은데 어째서 real world에서 만나기는 왜 이렇게 어렵냐.
그렇다고 내가 "きちく攻め는 역시 미키신~♡" , "어왕 꺅 수진님 완전 짱~~" 등등을 마구 날려댄 것도 아니고 "우리 마카 성장했어!" 라거나 "또 드퀘하느라고 연중이냐!!" 라거나 "데.메.크.는 간지밖에 없다던데?" 수준인데. 내가 오타쿠라니!! (내가 x자라니! 톤으로 읽어주시길.)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 실제로 그렇게 애니/만화/게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많이 보는 것도 아니라서 얼음집 거주하는 모모 굇수분들에 비하면 그저 나 같은 건 갓 깨어난 병아리도 안되는 것을.
에휴.
이래서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찾나봐.
후우~ 커뮤니티에서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건 질색인데 -_-;;
1. 소설
2. 만화책
3. 게임 (RPG/육성시뮬)
4. 애니메이션
5. 드라마 CD
6. 낙서
취향이 안 맞는다는 건 공유할 '거리'를 찾기 어려워 좀 곤혹스럽달까. 넷에서는 애니보는 사람, 게임하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그렇게 많은데 어째서 real world에서 만나기는 왜 이렇게 어렵냐.
그렇다고 내가 "きちく攻め는 역시 미키신~♡" , "어왕 꺅 수진님 완전 짱~~" 등등을 마구 날려댄 것도 아니고 "우리 마카 성장했어!" 라거나 "또 드퀘하느라고 연중이냐!!" 라거나 "데.메.크.는 간지밖에 없다던데?" 수준인데. 내가 오타쿠라니!! (내가 x자라니! 톤으로 읽어주시길.)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 실제로 그렇게 애니/만화/게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많이 보는 것도 아니라서 얼음집 거주하는 모모 굇수분들에 비하면 그저 나 같은 건 갓 깨어난 병아리도 안되는 것을.
에휴.
이래서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찾나봐.
후우~ 커뮤니티에서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건 질색인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