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타나리스에서 퀘완료 보상템으로 받은 비약. (유령버섯 가지고 오는 퀘였던 듯?) 이상하게 와우는 입는템은 괜찮은데 먹는템은 별로- 라는 인식이 (나한테) 있어서 가지고만 다니다 오늘에서야 가방 비울 겸 먹어봤다.
첫번째는 해골로 변신시켜줘서 뭐야 이거!!! 그럼그렇지 -_- 하고 실망했는데 두번째는...!! 완전 깜찍한 노움 사이즈로 변신시켜 줬다. 으하하핫!
뒤에 쓰겠지만 타우렌을 키우다보니 뭔가 조그만 애들에 대한 호감도랄지 동경이랄지 그런게 있어서 말이지;; 지속시간 10분이 넘 짧아서 아쉬웠음.
음, 그게 아무래도 타우렌이다보니 문에 끼는 경우가 많아서. 썬더블러프는 고향이니까 그렇다치고, 오그리마도 덩치가 약간 비슷하니 어떻게 잘 조작하면 통과할 수 있는데 그놈의 인간사이즈에 맞춘 언더시티!!! 특히나 탈 것 탄채로 지하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절대 못탄다. 그리고 위로 올라와도 로데론의 폐허로 나가면서 두세번 낑기면서 내가 한이 좀 맺혔다 =_= 뭐 종족특성 잘 살린 예이기는 하지만, 덕분에 작고 귀여운 종족에 대한 동경이 생겼달까... 이런 게 나만 그런 게 아닌지 의외로 여자들이 얼라이언스에서 노움을 많이 키운다고 하더라고. 귀엽다고. 근데 호드는 종족불만하고 죄다 애들이 크잖아? 아마 안될거야.
암튼, 이 비약 이제 3개 남았는데 다른 것들은 무슨 효과일지 궁금. 또 축소화 효과 있기를 바라면서 아껴두기로 했음. 꺄륵.
첫번째는 해골로 변신시켜줘서 뭐야 이거!!! 그럼그렇지 -_- 하고 실망했는데 두번째는...!! 완전 깜찍한 노움 사이즈로 변신시켜 줬다. 으하하핫!
뒤에 쓰겠지만 타우렌을 키우다보니 뭔가 조그만 애들에 대한 호감도랄지 동경이랄지 그런게 있어서 말이지;; 지속시간 10분이 넘 짧아서 아쉬웠음.
사이즈 비교용으로.
옆에 계신 트롤양은 오그리마 은행을 지키고 있는 lv.1 말리XX 님. (....)
옆에 계신 트롤양은 오그리마 은행을 지키고 있는 lv.1 말리XX 님. (....)
이것이 바로 노움의 눈높이구나! 감탄하면서 경매인도 한번 쳐다...아니 올려다보고
나도 이젠 탈 것 탄 채로 문을 통과할 수 있겠구나!! 라며 달려갔는데
여전히 안됨 OTL
(사실 이걸 젤 먼저 해봄)
투명벽이 있는 것처럼 문 앞에서 제자리 뜀을 하더라고
덩치 큰 게 죄여 ㅠㅠㅠ
여전히 안됨 OTL
(사실 이걸 젤 먼저 해봄)
투명벽이 있는 것처럼 문 앞에서 제자리 뜀을 하더라고
덩치 큰 게 죄여 ㅠㅠㅠ
음, 그게 아무래도 타우렌이다보니 문에 끼는 경우가 많아서. 썬더블러프는 고향이니까 그렇다치고, 오그리마도 덩치가 약간 비슷하니 어떻게 잘 조작하면 통과할 수 있는데 그놈의 인간사이즈에 맞춘 언더시티!!! 특히나 탈 것 탄채로 지하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절대 못탄다. 그리고 위로 올라와도 로데론의 폐허로 나가면서 두세번 낑기면서 내가 한이 좀 맺혔다 =_= 뭐 종족특성 잘 살린 예이기는 하지만, 덕분에 작고 귀여운 종족에 대한 동경이 생겼달까... 이런 게 나만 그런 게 아닌지 의외로 여자들이 얼라이언스에서 노움을 많이 키운다고 하더라고. 귀엽다고. 근데 호드는 종족불만하고 죄다 애들이 크잖아? 아마 안될거야.
암튼, 이 비약 이제 3개 남았는데 다른 것들은 무슨 효과일지 궁금. 또 축소화 효과 있기를 바라면서 아껴두기로 했음. 꺄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