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지내다가
오늘 간만에 오픈캐스트 영역 돌아보는데 낯익은(?) 얼굴 & 이름이 보여서 깜짝.
넵, 저기 가장 오른쪽에 계신 저기 저 분.
며칠 전에 연작소설의 하나로 '동원박사 세사람: 개가 포함된 경우'라는 장편소설 연재한다는 얘기를 얼핏 봤는데 아, 그거 알라딘에 연재하는 거구나. 난 왜 다음에서 연재한다는 걸로 들었지 -_-a
(저 오픈 캐스트 자체가 알라딘에서 발행하는 오픈캐스트)
음, 뭐 금요일 아침부터 그래서 반가웠다고.
글을 잘 쓰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분은 반짝반짝 재기가 넘친다고나 할까.
아무튼 술술 읽히게 잘 쓰시는 분이라 좀 부럽다.
원문: 오오 배명훈씨다 (Hanna's lair Naver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