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은 나중에 고치고, 잊어먹기 전에 후다닥
1.
집에 가려고 신발을 신는데 발이 부어서 안들어갈 때 조금 난감.
구두도 아닌데.
2.
내가 먼저 흥미를 느끼고 대쉬하지 않았다는 것.
그것 딱 하나, 그렇지만 다른 무엇으로도 뒤집을 수 없을만큼 크리티컬.
3.
5월 초에 석모도 갈 생각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음 (웃음)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맛난 음식이랑, 술이랑, 바다랑 잔뜩 즐기고 와야지.
두근두근두근 >_<
4.
헬게이트는 열렸다.
뒤돌아보지말고 뛰자.
5.
병x 인증의 충격에서 조금 벗어났으나 여전히 떠올릴 때마다 꾸어어억 함
6.
내 코 안쪽이 헐어가는 것 같아. 역시 후각은, 후각은, 후각은...!!!!!!!!
으으으으으 ㅠ
7.
시끄러워 에드워드 공연 보러가야지~
8.
봄이라 줄줄이 여친 공개
인물 A에 대해 난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라고 했고 모 님은 어떤 의미로는 난 놈이라는 평가를 해주셨음. 인물 B에 대해서는 모두가 얼마나 예쁘길래- 라고 했음.
9.
오라클이 썬을 인수했다는 소식보다 더 충격인건 영챔프가 종이 잡지 발간을 중단하고 전면 온라인 연재를 하기로 했다는 것. 나중에 쓸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종이매체의 종말이라고만 하기에는 나름 10대를 함께보냈는지라 얽힌 기억이 좀 있어서.
10.
배고파 ㅠ